작가의 말
이런 이력을 바탕으로 글을 씁니다.
1. 에세이집, 베스트셀러 포함 총 5권의 단독 저서를 출판사 투고를 통해 정식 출간한 작가
2. 한국경제TV의 공채 기자, 인더뉴스 신문 칼럼니스트
3. 구독자 수 총 4만 5천 유튜버
4. 조회 수 212만 이상의 '네이버 인플루언서' 블로거
5. MBC충북 음악FM PD, 경기도 노작홍사용문학관 유튜브 작가
여기에,
말하기의 최종 전달자인 아나운서, 시낭송 콩쿠르 전국 대상 시낭송가로 다져온 저만의 감성을 더합니다.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정갈하면서 깔끔하게,
때로 맑고 깨끗해서 예쁘디예쁜 문장들로 당신의 마음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자기소개서, 입시수학계획서, 30초/1분 자기소개, 인사말, 취임사, 퇴임사, 축사, 선거 정견 발표, PT 스크립트, 행사 시나리오, 각종 사회 멘트 수정 및 창작이 가능합니다.
‘임팩트’와 ‘콤팩트’를 겸비한 문장들로 마음 속 이야기를 가장 품격 있고 세련되게 전달하는 테크닉,
‘우리’ 소개가 아닌 나만의 참신한 ‘자기’ 소개,
행사장을 공감과 감동으로 물들이는 센스 있는 MC 대본 작성에 가장 특화되어 있습니다.
※ 결제 전 문의 주세요.
1) 원고 분량과 난도(단순 퇴고,수정,윤문,윤색,창작,대필 등)에 따라 비용 차이가 큽니다.구매 전 반드시 작업 가능 여부, 비용 관련 상담을 부탁드립니다.
2) 원고 초안 또는 꼭 담고 싶은 내용들을 가볍게 적어, 필요한 분량과 함께 알려주시면 정확한 비용 및 소요 시간을 협의드리겠습니다.
3) 대필 작업 예시입니다.
- 경북 지역 클래식 음악회 사회자 멘트 창작 작업
이어서, 계명대학교 예술대 학장과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신 하석배 님의 무대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세계 3대 성악콩쿠르를 모두 석권하셨고, 독일의 공영방송국이 선정한 ‘세계 20인의 음악가’ 중 한 분입니다. 여러분,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국제성악콩쿠르에는요, 동양인의 이름을 딴 상이 있는데, 바로 ‘하석배 상’이라고 합니다. 클래식의 품위보다, 클래식의 감성을 더 소중히 여기신다는 테너 하석배 님... 큰 박수로 맞아보겠습니다!
- 하석배 (위대한 사랑, 그리운 금강산 8분)
우리 가곡, <그리운 금강산>이 뜨겁게 울려 퍼졌습니다. 이 노래가 콘서트홀을 휘감아 돌 때면 말 그대로 ‘가슴이 벅차오른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비단 저만이 느끼는 감정은 아니겠죠?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곡 1위로 늘 뽑히는 이유는 통일이라는 염원을 항상 가슴에 품고 사는 우리의 정서에 가장 깊숙이 파고들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자, 이번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님을 만나볼 텐데요, 독일 정부로부터 시가 50억 원에 달하는 국보급 바이올린, 과르네리의 평생 대여를 허락받았을 정도의 실력을 갖춘 젊은 연주자입니다. 최고의 명기, 1735년산 바이올린의 소리는 과연 어떨까요???
직접 확인하시죠! 박지혜 씹니다!
-박지혜 (치고이네르바이젠8, 차이코프10, 앵콜 한아리랑2)
1735년산 과르네리의 소리는 역시나 소름을 주고, 마음을 녹이네요.
‘악기가 주인을 참 잘 만났다’ 라는 생각 들지 않으세요? 박지혜 님을 보니까 악기를 연주한다기보다는 '소리를 다스린다', ‘음을 주무른다’는 느낌입니다. 어떤 음악적 ‘자유’에 이른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박지혜 님은 본인이 타고난 것은 음악적 재능이 아니라 연습하는 재능이라는 말을 했다는데요, 저 정도 경지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연습과 시련을 이겨내고 애썼을까 그 시간을 가늠해보면 더 큰 감동이 다가오네요. 여러분도 저와 같은 생각이시죠?
네, 이번에는요, 무수한 히트곡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전설이 된 밴드, 퀸의 음악 함께하시죠. 원래 세계적인 명곡이란 다양한 해석으로 재탄생하는 법, 특히 수많은 화성이 움직이는 오케스트라 버전의 풍성한 매력을 거부할 길이 없을 것 같습니다.
김연준 지휘자님이 이끄는 K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 <보헤미안 랩소디> 뜨거운 박수로 청해보겠습니다.
-K필하모닉 오케스트라 (7)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전설적인 퀸의 음악에 취한 우리의 가슴을 또 한 번 녹여줄 소프라노가 준비하고 계십니다. 계명대학교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면서도 최근 국내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성악가라고 하면 결코 이분의 이름 빼놓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목소리도, 또 얼굴도 참 고운 분이세요. 소프라노 강혜정 님을 모십니다. 여러분, 따뜻한 박수 보내주세요!
-강혜정 (날 생각해줘요, 첫사랑, 내 바람은 그것뿐, 꽃구름 속에)
목소리로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들고 이런 기분에 휩싸이게 만든다는 건 신이 지구상의 극히 일부에게만 내린 축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혜정 님 덕분에 정말 이 가을, 어느 멋진 날을 선사 받은 것 같은 기분입니다.
여러분, 1년 중 아쉽지 않은 달이 없고 아름답지 않은 달도 없지만 그럼에도 유독 10월이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한해 속에 감춰둔 보석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 이분 때문인 것 같습니다.
베르디 국제 성악 콩쿠르 1위, 라 스칼라 오페라극장의 주연...... 이런 설명이 더 이상 필요치 않죠. 노래를 듣기 전부터, 등장만으로 열렬히 환영해주시는 것을 보면 한국인들은 이제 이분 자체를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바리톤 김동규 님의 무대로 오늘 콘서트의 마지막 페이지를 고이 접겠습니다.
박수로 청해보겠습니다.
- 김동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앵콜이 아니라 ‘앵앵콜’까지 청하고 싶은 무대였습니다.
음악을 통해서 마음에 같은 마음을 포개는 시간, 오늘 여기 서서 음악과 함께 미소 짓는 여러분을 뵈면서 한 분 한 분 모두 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조동화 시인의 시 중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꽃피어> 라는 짧은 시인데요,
앞에 계신 분들의 삶에, 그리고 이곳 경북의 앞으로 역사에 꽃 같은 순간이 아주 여러 번 피어나길 바라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이었습니다.
작가의 말
이런 이력을 바탕으로 글을 씁니다.
1. 에세이집, 베스트셀러 포함 총 5권의 단독 저서를 출판사 투고를 통해 정식 출간한 작가
2. 한국경제TV의 공채 기자, 인더뉴스 신문 칼럼니스트
3. 구독자 수 총 4만 5천 유튜버
4. 조회 수 212만 이상의 '네이버 인플루언서' 블로거
5. MBC충북 음악FM PD, 경기도 노작홍사용문학관 유튜브 작가
여기에,
말하기의 최종 전달자인 아나운서, 시낭송 콩쿠르 전국 대상 시낭송가로 다져온 저만의 감성을 더합니다.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정갈하면서 깔끔하게,
때로 맑고 깨끗해서 예쁘디예쁜 문장들로 당신의 마음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자기소개서, 입시수학계획서, 30초/1분 자기소개, 인사말, 취임사, 퇴임사, 축사, 선거 정견 발표, PT 스크립트, 행사 시나리오, 각종 사회 멘트 수정 및 창작이 가능합니다.
‘임팩트’와 ‘콤팩트’를 겸비한 문장들로 마음 속 이야기를 가장 품격 있고 세련되게 전달하는 테크닉,
‘우리’ 소개가 아닌 나만의 참신한 ‘자기’ 소개,
행사장을 공감과 감동으로 물들이는 센스 있는 MC 대본 작성에 가장 특화되어 있습니다.
※ 결제 전 문의 주세요.
1) 원고 분량과 난도(단순 퇴고,수정,윤문,윤색,창작,대필 등)에 따라 비용 차이가 큽니다.구매 전 반드시 작업 가능 여부, 비용 관련 상담을 부탁드립니다.
2) 원고 초안 또는 꼭 담고 싶은 내용들을 가볍게 적어, 필요한 분량과 함께 알려주시면 정확한 비용 및 소요 시간을 협의드리겠습니다.
3) 대필 작업 예시입니다.
- 경북 지역 클래식 음악회 사회자 멘트 창작 작업
이어서, 계명대학교 예술대 학장과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신 하석배 님의 무대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세계 3대 성악콩쿠르를 모두 석권하셨고, 독일의 공영방송국이 선정한 ‘세계 20인의 음악가’ 중 한 분입니다. 여러분,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국제성악콩쿠르에는요, 동양인의 이름을 딴 상이 있는데, 바로 ‘하석배 상’이라고 합니다. 클래식의 품위보다, 클래식의 감성을 더 소중히 여기신다는 테너 하석배 님... 큰 박수로 맞아보겠습니다!
- 하석배 (위대한 사랑, 그리운 금강산 8분)
우리 가곡, <그리운 금강산>이 뜨겁게 울려 퍼졌습니다. 이 노래가 콘서트홀을 휘감아 돌 때면 말 그대로 ‘가슴이 벅차오른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비단 저만이 느끼는 감정은 아니겠죠?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곡 1위로 늘 뽑히는 이유는 통일이라는 염원을 항상 가슴에 품고 사는 우리의 정서에 가장 깊숙이 파고들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자, 이번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님을 만나볼 텐데요, 독일 정부로부터 시가 50억 원에 달하는 국보급 바이올린, 과르네리의 평생 대여를 허락받았을 정도의 실력을 갖춘 젊은 연주자입니다. 최고의 명기, 1735년산 바이올린의 소리는 과연 어떨까요???
직접 확인하시죠! 박지혜 씹니다!
-박지혜 (치고이네르바이젠8, 차이코프10, 앵콜 한아리랑2)
1735년산 과르네리의 소리는 역시나 소름을 주고, 마음을 녹이네요.
‘악기가 주인을 참 잘 만났다’ 라는 생각 들지 않으세요? 박지혜 님을 보니까 악기를 연주한다기보다는 '소리를 다스린다', ‘음을 주무른다’는 느낌입니다. 어떤 음악적 ‘자유’에 이른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박지혜 님은 본인이 타고난 것은 음악적 재능이 아니라 연습하는 재능이라는 말을 했다는데요, 저 정도 경지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연습과 시련을 이겨내고 애썼을까 그 시간을 가늠해보면 더 큰 감동이 다가오네요. 여러분도 저와 같은 생각이시죠?
네, 이번에는요, 무수한 히트곡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전설이 된 밴드, 퀸의 음악 함께하시죠. 원래 세계적인 명곡이란 다양한 해석으로 재탄생하는 법, 특히 수많은 화성이 움직이는 오케스트라 버전의 풍성한 매력을 거부할 길이 없을 것 같습니다.
김연준 지휘자님이 이끄는 K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 <보헤미안 랩소디> 뜨거운 박수로 청해보겠습니다.
-K필하모닉 오케스트라 (7)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전설적인 퀸의 음악에 취한 우리의 가슴을 또 한 번 녹여줄 소프라노가 준비하고 계십니다. 계명대학교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면서도 최근 국내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성악가라고 하면 결코 이분의 이름 빼놓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목소리도, 또 얼굴도 참 고운 분이세요. 소프라노 강혜정 님을 모십니다. 여러분, 따뜻한 박수 보내주세요!
-강혜정 (날 생각해줘요, 첫사랑, 내 바람은 그것뿐, 꽃구름 속에)
목소리로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들고 이런 기분에 휩싸이게 만든다는 건 신이 지구상의 극히 일부에게만 내린 축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혜정 님 덕분에 정말 이 가을, 어느 멋진 날을 선사 받은 것 같은 기분입니다.
여러분, 1년 중 아쉽지 않은 달이 없고 아름답지 않은 달도 없지만 그럼에도 유독 10월이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한해 속에 감춰둔 보석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 이분 때문인 것 같습니다.
베르디 국제 성악 콩쿠르 1위, 라 스칼라 오페라극장의 주연...... 이런 설명이 더 이상 필요치 않죠. 노래를 듣기 전부터, 등장만으로 열렬히 환영해주시는 것을 보면 한국인들은 이제 이분 자체를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바리톤 김동규 님의 무대로 오늘 콘서트의 마지막 페이지를 고이 접겠습니다.
박수로 청해보겠습니다.
- 김동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앵콜이 아니라 ‘앵앵콜’까지 청하고 싶은 무대였습니다.
음악을 통해서 마음에 같은 마음을 포개는 시간, 오늘 여기 서서 음악과 함께 미소 짓는 여러분을 뵈면서 한 분 한 분 모두 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조동화 시인의 시 중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꽃피어> 라는 짧은 시인데요,
앞에 계신 분들의 삶에, 그리고 이곳 경북의 앞으로 역사에 꽃 같은 순간이 아주 여러 번 피어나길 바라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이었습니다.